"아이고, 허리야."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입니다. 허리 통증, 즉 요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. 하지만 허리 통증은 우리 몸의 중심 기둥인 척추가 보내는 강력한 SOS 신호일 수 있습니다. 이를 방치하면 단순한 근육통을 넘어 '추간판 탈출증', 흔히 말하는 '허리 디스크'로 진행되어 일상생활을 송두리째 흔드는 극심한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 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,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PC 사용 증가로 인해 젊은 층 환자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. 허리 디스크는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므로,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 이 글에서..